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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녕 선생 생가지에서 매주 ‘석오낙락’ 개최

천안시 토요상설무대, 천안박물관 리모델링 공사에 따라 장소변경

등록일 2024년03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이 매주 화요일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 선생의 생가지에서 전통예술공연 ‘석오낙락’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천안시는 천안박물관 리모델링 공사가 추진됨에 따라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과 천안시립무용단의 ‘토요상설무대’ 장소를 천안박물관에서 석오 이동녕 선생 생가지로 변경했다. 

또 올해부터 천안시티투어의 역사문화코스와 연계해 이동녕 선생 생가지를 비롯한 천안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상설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장구가락에 소리를 혼합해 만든 작품인 씻김설장고와 사물놀이와 버나놀이, 열두발상모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공연문의: 천안시 문화예술과(☎041-521-3416) 또는 석오이동녕기념관(☎041-521-3355)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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