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주 천안시 중앙도서관장이 22일 ‘제56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했다.
문현주 관장은 시민독서릴레이 및 독서고리, 창의공간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책 읽는 도시 천안’ 조성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독서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문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서비스를 개발·제공해 도서관이 지역사회 복합문화공간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