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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앞둔 독립기념관 ‘명예 독립운동가’ 모집

대국민 참여형 독립선언 퍼포먼스를 통해 그날의 외침 재현

등록일 2024년02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1919명의 명예 독립운동가를 모집한다.

명예 독립운동가는 사전미션을 수행하고, 행사 당일 ‘독립선언 퍼포먼스’에 참여해 1919년 3월1일, 진정한 자주독립이 시작된 그 날의 외침을 함께 재현하는 시간을 가진다. 

지난해 활동한 명예 독립운동가를 대상으로 참여만족도조사를 진행한 결과 96.5%가 만족으로 응답했다. 

명예 독립운동가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독립기념관 누리집(http://i815.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참여시 당일 접수된 인원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독립기념관 한시준 관장은 “3.1운동은 일제의 식민통치에 저항해 한국역사의 새로운 시대를 연 우리 겨레 최대의 독립운동”이라며 “국민들이 직접 명예 독립운동가가 되어 3‧1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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