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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 “불순세력은 우리를 지칭?”

등록일 2001년06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시 문화체육담당관 발언에 발끈, 진위 주목 천안YMCA가 권오복 시 문화체육담당관의 발언에 발끈, 공개사과와 해명을 요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 문제의 발단은 지난 1일(금) 시 공무원 전체가 모인 월례회의시 권오복 과장의 체전준비상황 보고중 발생했다. Y는 권 과장이 ‘일부 NGO 불순세력이 색안경을 끼고 시를 바라보고 있다’, ‘하찮은 일로 호도하고 있으며, 시를 음해하려 하고 있다’는 요지의 발언이 Y를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 권 과장에게 해명 및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공개질의서를 전했다. 이에 대해 권 과장은 “불순세력, 음해 등의 말은 한 기억이 없다”고 전했다. 권 과장은 다만 “NGO 단체 중에서도 일부는 시업무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곤경에 처하게 하는 경우가 있음을 주지키 위해 말했을 뿐, Y를 지칭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Y는 최근 실내체육관 부실시공 문제와 관련, 권오복 문화체육담당관과 갈등이 초래됐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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