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이영도)는 아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 아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및 인솔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중근 의사를 소재로 한 뮤지컬을 지난 20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함께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전담경찰관과 학교 밖 청소년들 간에 유대감을 형성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안중근 의사를 소재로 한 뮤지컬을 관람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갖고 훌륭한 성인으로 자라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
아산경찰서 이영도 서장은 “지난 23일에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등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전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