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김종해)은 지난 14일 LINC3.0 동계 포럼에서 열린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 및 LINC 3.0 어워드 시상식’에서 선문대 임승재 교수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LINC3.0 사업과 산학연협력 활성화 등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해 진행됐다.
선문대 LINC3.0사업단 부단장이기도 한 임승재 교수는 대학 특화 분야 ICC 기반을 구축하고 성과 창출, 산학공동기술개발 및 산학공동연구 수행을 통한 지역산업체 기술사업화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종해 단장은 “그간 기업 협력과 관련해 기획, 운영과 대학 특성화 분야 육성을 위해 노력해온 임승재 교수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면서 “가치를 익스(ICCS)체인지하는 플랫폼 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산학연협력 공유와 협업의 체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