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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깎이 달인, 유치장

등록일 2003년07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손톱깎이를 이용 소형금고 등을 10살 어린 동생과 털어오던 20대 남자가 구속됐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2일 아산시 영인면 D식당에서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손톱깎이에 부착된 칼날을 이용해 출입문을 열고 침입해 소형금고 3만5000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5회에 걸쳐 절도행각을 벌인 피의자 J모씨(남·22·특수절도)를 구속했다. 피의자는 초등학교 6학년 M모(남·12)군과 공모해 용돈이 필요한 나머지 10년 연하의 동생과 절도행각을 벌이다 결국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됐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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