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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면담

가뭄 장기화, 지역현안 및 농축산 문제 해결 촉구

등록일 2022년06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아산시갑)은 9일(목)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을 만나 최근 심각한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농민들의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의 가뭄 대책 마련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주요 지역현안 사업으로는 ▲ 2022년 「농촌협약」 공모 선정 추진 ▲ 아산 남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 ▲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 ▲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등이며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의 건의사항인 두부제조 원료콩 사용실태 문제 개선 등 농축산 현안에 대한 적극 검토도 당부했다.

이명수 의원은 “개발이 낙후된 지역을 농촌협약을 통해 농촌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균형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으로 농촌 소득증대 및 영농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농촌·농업·농민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실행력 강화에 주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 등을 고려한 미래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눈높이에서의 정책과 사업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며 “급격한 고령화와 인구감소, 난개발, 각종 자연재해 등으로 우리 아산지역의 농민분들께서 고통을 겪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자 지역 현안 사업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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