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사랑주식회사가 19일 어려운 이웃과 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0박스를 천안시에 기부했다.
시는 이날 전달받은 라면 500박스를 관내 사회복지시설이나 기부식품 제공사업장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KJ 사랑주식회사는 오피스텔이 계약될 때마다 고객명의로 기부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월20일에는 기부행사를 통해 적립된 쌀과 마스크 등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천안시와 사랑의 쌀과 마스크 나눔행사를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