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골영농조합법인(대표 우제복, 입장면 호당리 소재)이 입장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매월 계란 20판을 정기후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입장면 특수시책인 ‘아침의 계란’ 사업에 보탬이 되기 위해 우제복 대표가 구운란과 생란 각 10판씩을 매월 정기기탁하기로 결정하며 이뤄졌다.
우제복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다”며 “계란을 생산하는 한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텃골영농조합법인은 2008년 3월28일에 설립해 HACCP과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아 깨끗하고 안전한 무항생제 계란을 생산하는 산란계 생산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