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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현장을 둘러보다’

태조산 산림레포츠시설, 태학산 산림휴양시설, 하수처리장 사업현장 방문 

등록일 2022년03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상돈 천안시장은 21일 태조산 산림레포츠시설 조성, 태학산 산림휴양시설 확충현장, 천안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 사업현장을 찾았다.
 

박 시장은 먼저 태조산 산림레포츠시설 조성현장을 방문했다. 태조산 산림레포츠 시설은 숲갤러리, 북카페,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숲 모험시설 등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활동적인 체험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산림시설은 공사의 시작부터 완료까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작은 부분까지 주의깊게 확인하고, 향후 기상변화에도 끄덕없는 튼튼한 시설물 공사를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 시장은 천안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2026년 준공예정인 천안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사업은 노후한 하수처리장을 시설 집약화 및 현대화를 통해 증가하는 생활오수를 적정하게 처리하고, 분뇨처리시설 등의 지하화를 통해 악취를 저감한다. 또 문화체육 시설까지 들어서 주민친화시설로의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박 시장은 “꼭 필요한 사업으로, 편의시설을 설치해 하수처리장이 기피시설이 아닌 시민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관내 태학산 산림휴양시설 조성현장을 방문했다. 태학산 자연휴양림은 숲속의집, 치유의 숲, 오토캠핑장, 유아숲체험원 등을 운영 중으로, 숙박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휴양관을 추가조성중이며 풍욕장, 새소리 명상터, 향기치유원 등 치유센터도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박 시장은 “휴양림은 시민들이 장시간 머무는 공간이니만큼 비바람과 산불 등 재난방지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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