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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시장 ‘중대재해예방 위한 현장점검’

노태근린공원 민간공원 조성지, 부성지구 행복주택건설현장 방문 

등록일 2022년02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18일 박상돈 시장은 노태근린공원 민간공원 조성지와 부성지구 행복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실무부서 최소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노태근린공원 조성 현장을 찾은 박 시장은 공사현장 인근에 아파트와 대로가 위치함에 따라 주민과 근로자들의 안전을 다시한번 더 강조하면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박 시장은 “산을 재정비해 진행되는 공사이니만큼 경사면 낙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해빙기(2~3월)에는 붕괴·낙석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임을 고려해 공사현장 주변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 시장은 부성지구행복주택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중대재해발생 없이 시민행복의 기반이 될 튼튼한 보금자리를 지어달라고 주문했다.

부성지구 행복주택 건설사업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주거취약 계층에 공공임대주택을 확대 보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9월 행복주택 730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실시해 2023년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한순간의 실수도 용납될 수 없고 아무리 안전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것이 건설현장”이라며, “모든 사업현장에서 수시로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미리 사고를 예방해 시민 삶 속에 안전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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