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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조류독감, 10일만에 또

지난 1월24일 풍세면에 이어 2월2일에는 성환읍에서 발생 

등록일 2022년02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1월 24일 천안시 풍세면에 AI(조류독감)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돼 관리지역 범위에서 키우는 닭 26만1000수를 살처분한 이후, 이번에는 성환읍에서 AI가 발생했다. 

발생지는 성환읍 신가리 윤모씨 농장. 이곳에는 산란계 57만8000수를 기르고 있으며 외국인근로자 13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 2월2일 오후 1시50분경 농장주가 18만3000주의 산란중추 폐사 증가로 천안시에 신고하면서 동물위생시험소 아산지소가 농장에 투입됐다.

현장 부검과 홍성 본소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H5형 AI바이러스를 확인, 인력 200명을 동원해 해당농장 살처분 등 긴급조치에 들어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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