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두줄 나눔봉사단(단장 김기춘)은 지난 17일 원성1동에 홀몸어르신과 건강취약가구 지원을 위해 돼지고기 60팩과 체육복 40벌을 전달했다. 김기춘 단장은 “추위와 코로나19가 극심한 상황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소외계층의 안전망을 형성하고 온정을 전하기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도솔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의상)은 17일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성환읍(읍장 오병창)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온누리상품권은 도솔신협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했으며 취약계층 및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계획이다.
천안파로스로타리클럽(회장 김경숙)은 1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천안시 신안동과 중앙동에 라면을 기부했다. 후원물품은 관내의 장애인, 독거 어르신 등 이웃을 돕기 위해 천안파로스로타리클럽이 모은 라면으로, 신안동에 라면 30박스, 중앙동에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엘케이켐(대표 이창엽)은 17일 이웃돕기성금 200만원과 성거읍 저소득층과 복지위기가정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해 반도체 업황의 호조로 고객사(유피케미칼, 경기도 평택시 소재)의 공급량 증대에 맞춰 신속한 납품을 수행한 ㈜엘케이켐이 우수협력사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전액을 임직원이 기부해 마련했다.
천안종합상사(대표 장원구)와 애플푸드(대표 이강영)는 17일 신방동 관내 불우한 이웃을 위한 성금과 현물을 기탁했다.
천안종합상사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600만원을 전했고, 애플푸드는 성금 120만원과 120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했다. 천안종합상사는 2017년부터 신방동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600만원의 현금을 기탁해왔으며, 애플푸드는 연간 250만원 상당의 갈비탕과 현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천안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조한영)는 지난 18일 동남구에 위치한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에 쌀과 떡국떡 등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과 위례성단기보호시설, 신방동, 쌍용동, 봉명동, 청룡동주민센터를 통해 천안시 내 취약계층 118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푸른소방이엔지(대표이사 성기만)는 19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푸른소방이엔지는 2001년에 설립된 전문소방시설 공사업체로, 2021년 ‘천안시민의 상 사회봉사부문’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kg 1407포를 천안시에 지정기탁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있다.
시는 지난 17일 현대오일뱅크로부터 백미 1470포(10kg)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전달받았다. 이날 받은 백미는 31개 읍면동 저소득 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목천읍 소재 ㈜영흥산업환경(대표 김충환)이 지난 17일 목천읍(읍장 경영미)의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김충환 대표는 “당사가 목천읍에 위치해 인근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했다”며, “소외된 주민들이 웃을 수 있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목천읍 소재 남양유업 천안신공장(공장장 최원호)이 18일 목천읍(읍장 경영미)에 명절선물꾸러미(쌀 20kg, 라면 1박스, 두유 1박스) 7세트를 기부했다. 남양유업 천안공장은 2018년부터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천안중앙교회(목사 신문수)가 18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천안시 문성동과 부성1동에 쌀을 전달했다. 천안중앙교회는 문성동과 부성1동에 각각 쌀(10kg) 100포씩 기부했으며, 이날 전달받은 쌀은 관내 기초수급자, 홀몸노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목천읍 소재기업 주식회사 태광운수(대표 황한범)가 19일 목천읍에 취약계층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태광운수는 목천읍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9일 반도체장비 및 디스플레이 설비산업을 전문으로 하는 직산읍 양당첨단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원을 납부했다.
양당산업단지는 민간기업들이 모여 자체적으로 산업단지를 형성한 곳으로, 2012년도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 14개 기업체가 운영중에 있다. 2021년 기준 연매출 3500억원을 기록했으며 14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마음애병원(원장 정범수)은 20일 천안시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불당동에 소재한 마음애병원은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 치료진들이 정신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전문 치료병원이다. 마음애병원과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하는 정범수 병원장은 사회에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이기도 하다.
쌍용1동 마이마트(사장 안기우)가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해 1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사과 150박스, 라면 150박스, 햄 세트 150박스 등 1100만원 상당이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마이마트 안기우 사장은 2015년부터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원으로 활동하면서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2021년 연말 표창 수여식에서 나눔문화유공자로 상을 받기도 했다.
목천읍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상현, 부녀회장 신석원)는 지난 19일 목천읍에 김 선물세트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김은 행복키움지원단이 추진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 명절 사업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지방검찰청천안지청(지청장 강형민)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천안지구(회장 임장혁)는 지난 19일 천안시 청룡동 맞춤형복지팀 추천을 받아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과 부식을 전달했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천안지구위원 30여 명은 한파가 기승인 때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수소문해 청수동 거주 정신지체가정에 연탄 300장과 라면을, 구룡동 거주 기초생활수급가정에 연탄 500장과 라면을 전했다.
대한노인회 쌍용2동 분회(회장 윤수호)는 지난 19일 쌍용2동(동장 한미순)에 기부금 3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노인회 쌍용2동 분회는 선행과 나눔확산에 보탬이 되고자 작년 한 해 기부금을 모아왔다.
남양유업 천안공장(공장장 최원호)은 20일 청룡동에 관내 저소득층 6가구를 위한 기부식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식품은 쌀 20kg, 라면, 우유로 청룡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성환읍(읍장 오병창)은 20일 김준동 수향3리 이장이 관내 새내기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2명의 저소득가정 새내기 대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씩 전달됐다.
김준동 이장은 “밝은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일 성환읍 북부의용소방대(대장 홍성만)는 설을 맞아 백미(4kg) 180포를 성환읍에 기탁했다.
성환읍 북부의용소방대는 작년 10월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한 것에 이어 이번에도 북부의용소방대원들이 모종심기부터 재배, 수확까지 직접 참여한 백미를 지역 내 독거어르신 1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풍세면 풍세사랑복지회(회장 최선엽)가 2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가구에 전자레인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풍세사랑복지회는 2012년 풍세면 면민을 중심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창립됐으며, 취약계층 가구를 지역주민이 함께 지원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