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 행복키움지원단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나섰다. 설을 맞아 다양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25일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허칠만)이 설 명절을 맞아 떡국떡 나눔행사를 열었다.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천안농업협동조합(조합장 윤노순)에서 후원한 백미(160kg, 100만원 상당)로 떡국떡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백순필)은 25일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명절 사업으로 저소득가구 100가정에 고기와 떡국떡을 전달하며 2022년을 희망차게 출발했다.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은 2022년 13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청·장년층의 일자리 지원, 심리·정서 사각지대 가구의 심리지원사업을 특화사업으로 추진한다.

저소득 청소년의 희망프로젝트 사업으로 책가방, 교통비, 용돈을 지원하고, 행복돌보미 사업을 확대해 코로나19로 고립감·우울감이 높아진 홀몸노인, 자살위험군 등의 안부를 확인하는 맞춤형 과채키트사업도 기획하고 있다.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 (단장 한미숙)은 2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대상으로 떡국떡, 곰탕, 부침개(3종류) 등을 만들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복지재단 기부금으로 마련된 사업비와 단원들이 기부한 자금으로 진행됐다. 
 

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경란)이 25일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행복나눔 꾸러미(떡국떡, 달걀, 사골육수, 과일 등)를 전달했다.

이경란 신임단장은 “최근 경제·사회적 결핍과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온정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과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불당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신유경)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과 설 명절 음식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2년 불당2동 행복키움지원단 사업의 첫 활동이며, 불당2동 관내 업체인 ‘진이찬방 신불당점’, ‘떡미당 신불당점’, ‘신사우물갈비’의 후원이 더해져 더 풍성하게 진행됐다. 신유경 단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참된 의미를 실현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임상선)은 25일 관내 무의탁 홀몸어르신을 위해 ‘설 명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행복키움지원단은 지역 내 무의탁 홀몸어르신 50가구에 명절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임상선 단장은 “한걸음에 달려와 홀몸어르신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나눔으로 따뜻한 명절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대섭)은 25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 50가구에 떡국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과 만두, 사골국을 꾸러미에 담아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하고 새해안부를 살폈다. 정대섭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행복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정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기만)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애희)는 26일 설 명절맞이 떡국떡 200kg을 관내 소외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성기만 위원장과 조애희 부녀회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에 따뜻한 떡국 드시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겪은 분들이 마음을 달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북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명호)은 지난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북면 취약계층 80가구 대상으로 음식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천안시복지재단 지정기탁기금으로 진행됐고, 떡국떡, 만두, 사골육수 등이 담긴 꾸러미를 직접 포장했다.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대상자들에게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27일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안태준)이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떡국떡과 사골국물을 전달했다.

이날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임인년 설 명절을 맞아 행복키움지원단 사업비로 마련한 떡국떡(2kg)과 사골국물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안태준 단장은 “지역 내 소외된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7일 일봉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영우)이 ‘설 명절 음식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설 명절음식 나눔행사’는 작년 연말 ‘천안교회’와 익명의 후원가가 전달한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전달한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명에게 명절음식을 방문·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특히 이날 취약계층에 전달된 명절음식은 일봉동 새마을부녀회와 행복키움지원단의 재능기부로 지난 21일부터 사골육수, 떡국떡, 물김치, 밑반찬 등을 일찍부터 준비해 풍성하게 마련했다. 
 

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유영태 )은 27일, 설 명절을 맞이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영태 단장은 “나라의 번영과 발전에는 국가유공자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서 어렵게 지내시는 모습이 안타까워 작은 위로가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27일 성정1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윤환덕)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110가정에 복(福) 주머니를 전달했다. 

이번 복주머니 나눔사업은 천안시복지재단 지원금과 ‘자연을 담은 과일’ 천안본점(대표 고재종)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복주머니는 떡국떡, 사골곰탕, 만두, 한과, 제철과일 등 명절음식으로 구성해 정성껏 준비했다.
 

성거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신영규)은 26일 남창마을체험전시관에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행복담은 집밥’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성거읍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이 재능봉사로 월1회 밑반찬을 직접 만드는 것으로, 신체나 경제적 불편함으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어 영양섭취 불균형이 우려되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에 방문·전달한다.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은 반찬을 전달하면서 대상자들의 안부와 생활실태, 건강상태 등을 확인한다.
 

부성1동(동장 한익희)은 26일 나눔과 동행(대표 최대열)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꾸러미 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생활용품 꾸러미에는 색조화장품, 여성용품 등이 들어있으며 저소득 한부모 50가구에 부성1동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광덕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박복순)은 26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복지재단이 후원하고, 행복키움지원단원이 떡국떡과 고기, 나박김치 등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각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원성1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원영수)은 설 명절을 맞이해 26일 소외계층 50가구에 떡국떡이 포함된 영양꾸러미를 전달했다. 

원성1동행복키움지원단은 대면접촉이 줄어 활동이 위축될 수 있는 소외계층이나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대상자를 위해 소고기(국거리)와 떡국떡, 과일과 달걀 등을 담은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버들로타리클럽은 과일을 제공했고 태능식품은 곰국을,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달걀을 후원해 풍성함을 더했다.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문자)은 26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을 받는 장애인 50가구에 설맞이 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우리동네 우렁각시’ 사업을 실시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한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사업비는 천안시복지재단에 적립된 지정기탁금을 활용하고 있다.

이날 배부된 희망꾸러미는 갈비가 포함된 식료품 세트로, ‘복자갈비 천안상신사거리점’에서는 희망꾸러미 포장에 필요한 10만원 상당의 보냉용품을 기부했다.
 

불당1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미화)은 26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에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반찬, 떡국, 과일 등을 지원하는 사업의 하나로, 매달 불당1동에서 실시하는 밑반찬 나눔 행사와 함께 진행했다.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공동단장 한익희, 정학규)은 지난 27일 2022년 설맞이 떡국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떡국떡과 사골국, 라면, 커피 등으로 준비한 음식꾸러미를 가정방문해 전달했다. 정학규 단장은 “정성을 담아 전달드린 음식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동 행복키움지원단(공동단장 장동길·장윤곤)은 28일 홀로 설 연휴를 보낼 홀몸어르신 13가구에 설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세트는 중앙동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이 준비한 떡국떡, 사골육수, 만두, 과일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상조회 등이 매월 기탁한 기금으로 마련한 행복키움지원단 후원사업비로 추진했다.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안형근)이 2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이 모듬전, 떡, 각종 반찬 등 명절음식을 정성스레 준비하고 직접 이웃들을 방문해 전달했다. 안형근 단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들에게 안부인사를 전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