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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희 ‘사는게 예술이다’ 출판기념회 

국민의힘 소속 천안시장 출마예정자, 문화도시 천안 강조

등록일 2022년01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장 출마예정자인 유원희(58) 전 천안예술의전당 관장이 23일 단국대학교에서 ‘사는게 예술이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국민의 힘 이명수 국회의원, 신범철(천안갑)·이정만(천안을)·이창수(천안병) 당협위원장, 박찬우 전 국회의원, 이채익 국회의원,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정운천 국회의원 등의 정치인이 함께 했다. 또한 스페인의 세계적인 화가 에마알머슨, 중국의 왕옌쥔 주한 중국대사관 문화원장 등이 축하메시지를 전해왔다. 
 

충남도지사를 지낸 박태권 지사는 축사를 통해 “문화를 선도해가는 우리나라 천안시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추겨세웠으며, 이정만 천안을 당협위원장은 “고향 천안을 위해 예술과 정치와 행정을 조화롭게 잘 이끄신다면 천안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지 않을까 싶다”며 격려했다. 

동료이자 문화계 선배인 이창기 전 서울시문화재단사장은 “문화에는 우리 삶의 의식주가 모두 담겨져 있으며, 지역민의 의식주를 담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유원희 전 관장은 본인만이 천안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이며, 유일한 대안이라고 강조하며, “세계적인 도시들이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경제부흥을 이뤘고, 우리 천안도 살기좋은 경제도시, 관광객이 오는 충효도시, 아름다운 문화도시 천안을 만들 수 있다”고 피력했다. 

유원희 전 관장은 천안 성거 출생으로 천안공업고등학교,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성균관대학원 예술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천안예술의전당 관장, 대구 수성아트피아 관장, 세종문화회관 차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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