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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방동의 ‘온정 가득한 연말’

관내 업체와 개인들, 취약계층 위한 도움 이어져 

등록일 2021년12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신방동(동장 윤성재)이 연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남모르게 백미 10㎏들이 5포를 행정복지센터 문 앞에 두고 간 기부자가 있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손글씨와 함께 놓아두고 갔다. 
 

신방모터스(대표 김현수)는 22일 300만원을 신방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현수 대표는 “지역의 홀몸노인과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3일에는 둥글개봉사단(단장 이웅종)과 나눔과동행(대표 최대열)이 신방동에 빵과 생필품꾸러미를 전달했다. 동물매개치료 봉사활동을 하는 둥글개봉사단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구를 위해 빵과 음료 80세트(400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나눔과동행 봉사단은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세트 20박스(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광명기획(대표 전해천)은 1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행복키움지원단원인 전해천 대표는 평소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생사와 과일, 명절음식, 한우사골, 생닭 등 식재료와 밑반찬을 기탁하고 있다. 
 

신방동에 소재한 대륙기계(대표 전기영), 유성상공사(대표 김영신), 성도기전(대표 김종대)은 24일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하나정형외과(원장 박보연)는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윤성재 신방동장은 이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지역 내 위기가구가 많은데 복지사각지대 안전과 복지를 위해 행정복지센터도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합소리 솔빛 태권도 라면.

▲ 리더스DR.태권스쿨 라면 전달.

▲ 셀라유치원 성탄절 선물꾸러미.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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