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제진흥원 오광옥 원장(왼쪽)과 풀뿌리희망재단 임재은 사무국장.
충청남도경제진흥원(원장 오광옥)은 30일 (재)풀뿌리희망재단(이사장 이병모)에 임직원과 함께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 140만원을 전달했다.
오광옥 원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임직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지역에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은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기업지원, 마케팅지원, 창업지원, 일자리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21년에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맞춤형 처방과 함께 ‘소상공인 애로사항 팀닥터 지원사업’, ‘소상공인 역량강화교육’ 등 소상공인의 경제 안정화와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