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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학 의원 중국 공산당 초청으로 방중

등록일 2001년05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민주당 지도부 5일간 중국 공식방문, 정당외교 펼쳐 전용학 대변인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중국공산당 초청으로 25일(금)부터 29일(화)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전용학 대변인 일행은 북경과 상해를 방문해 중국공산당의 주요지도부 면담 및 중국의 산업시설, 상해임시정부 유적지 등을 시찰하게 된다. 이번 중국방문은 92년 한·중수교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집권당 지도부의 공식방문으로, 정당외교의 지평을 넓히는 의미가 크며 양국간의 통상문제 등 경제현안과 당대당의 교류확대 방안,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 등에 관한 문제를 중국 고위지도부와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장쩌민 주석 면담시 한·중간의 외교·경제현안 등 공동 관심사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로 떠오르고 있는 황쥐 상해 당서기와 다이빙궈 대외연락부장, 탕쟈쉔 외교부 부장과도 만나게 될 것으로 민주당측은 전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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