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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희 전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가져 

19일 단국대 학생회관, 내년 천안시장 출마의사에 지지 모아

등록일 2021년12월2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규희(60)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이 19일 오후 3시 단국대 학생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지난 14일에는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내년 천안시장선거에 도전하겠다는 출마의사를 밝힌 바 있다. 

책 ‘이규희, 50만 천안시민을 만나다’는 세번째 저서로 그의 삶과 철학, 그리고 천안사회에 새로운 변화를 희망하는 내용을 담아내고 있다.
 

그는 천안을 ▷좋은 일자리가 많은 도시▷품격있는 문화도시 ▷환경도시 ▷ESG 경영을 하는 도시 ▷아이들이 안전한 맘(MOM) 편한 도시 ▷교통이 편리한 도시 ▷주차걱정 없는 도시가 되길 희망했다. 
 

이날 많은 사람들이 출판기념회를 찾았으며, 주요인사로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지철 충남교육감, 우상호·서삼석·문진석·이정문 국회의원, 황천순 천안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그리고 남영신 송영길 당대표 사모가 축하의 자리에 함께 했다. 
 

▲ 남영신.

▲ 김지철 충남교육감.

남영신씨는 축사자리에서 이규희 의원과의 좋은 인연을 이야기했으며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문진석·이정문 천안국회의원 등 많은 사람들이 축사했다. 

양승조 도지사는 “우직하리만큼 일관성 있는 삶을 살아온 이 전 의원의 정신과 가치가 천안시에 구현돼야 한다”고 했으며,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저자가 이야기하는 천안의 미래, 함께 사는 세상의 꿈을 늘 응원한다”고 했다. 
 

▲ 오래 보아야, 자세히 보아야 알 수 있는 사람. 이규희는 그런 사람입니다.


저자로서의 이규희는 제일 먼저, 제일 크게 강조한 말이 “개인의 이익과 당파의 이익보다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이익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단기적인 득실보다 장기적인 신뢰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겠다”며 “용광로같은 열정과 든든한 포용력으로 저 이규희,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정부가 좀 더 고단하면 국민이 그만큼 편안해진다”면서 “경제가 어렵지만 나 또한 희망을 만들어내는데 일조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 마음으로는 70만 천안시민을 한분한분 다 만나고 싶습니다. 저를 알리고 싶습니다. 저는 정직하고 바른 사람입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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