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당아트센터(대표 정만영)가 21일 개관한다.
문화예술 창작자들의 창의적 표현공간을 제공하고,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는 1층에 아트홀(30평)과 커피숍, 2층에 M갤러리(60평)를 두고 내년 1월쯤 3층에 세미나실을 갖추고 관객을 맞는다.
아트홀에서는 4K급 대형 LED 패널로 가림막 없이 낮에도 선명한 영상의 영화를 볼 수 있고, 그랜드피아노가 구비돼 살롱음악회를 열 수 있다.
M갤러리의 M은 3M을 의미하며 기억(Memory·과거), 순간(Moment·현재), 변화(Momentum·미래)를 담고 있다.
신불당아트센터에서는 공연과 전시, 대관, 무용·명상·인문과 예술 등의 강좌를 개설·수강할 수 있으며 개인과 기관의 독립기획, 연계기획도 열려있다.
문의: ☎010-5691-3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