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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시장과 천안문화재단 ‘피너클어워드 수상’

한류문화발전 부문 리더상 및 대표프로그램 부문 금상 받아

등록일 2021년11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제15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올해의 축제 리더상 등 3개부문을 수상했다.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가 2개부문을 수상했으며, 금산인삼축제는 금상(중장기플랜 부문)과 은상(영상&오디오 부문)을 수상했다. 충남 공주시는 대표축제인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백제문화제가 ‘제15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강릉문화원(원장 최돈설)은 ‘강릉문화재야행’으로 홍보디자인물 부문과 대표프로그램 부문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많은 지역이 수상의 기쁨을 알리고 있다. 
 

이처럼 수많은 지자체가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수상한 가운데, 천안시도 2개부문에서 수상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한류문화발전 부문 올해의 축제리더상을,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은 대표프로그램 부문 금상을 받았다. 

천안시에 따르면 ‘축제올림픽’이라고 불리는 권위있는 대회인 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적 축제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축제정보 공유 차원에서 1956년 설립된 세계축제협회(IFEA World)의 한국지부가 2007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회이다.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세계축제협회(IFEA)가 주관한 이번 ‘2021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연차총회 및 제15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통영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려 위드코로나 시대의 축제대응전략 및 야간형축제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주제와 함께 제15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를 진행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K-pop 월드커버댄스 경연대회’를 지난해 도입한 공로로 한류문화발전 부문 ‘올해의 축제 리더상’을 받았다. 

K-pop 월드커버댄스 경연대회는 지난해 38개국 243팀이 참가하며 유튜브 조회수 100만 회를 달성하고, 올해는 36개국 245팀이 참가로 조회수 500만회를 기록했다. 대표프로그램 부문 금상을 수상한 천안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을 자동차공연장 방식 축제로 개최했다. 

내년 개최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는 9월21일부터 9월25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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