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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두건의 활동’

한영숙 춤 활성화방안과 스마트팜 관련 비교견학

등록일 2021년11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기반 벽사 한영숙 춤 활성화방안 토론회’가 8일 천안시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천안시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박남주 의원이 좌장을, 김선홍 의원이 사회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임상규 안산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이주영 한양대 겸임교수, 정용진 벽사정재만춤 보존회장, 장미옥 무아무아무용단 대표, 김송주 (사)한국무용협회 충남지회장, 김미숙 정재만춤보존회 대전지부장이 나섰다. 

이날 토론회는 벽사 한영숙 춤 실태와 의의, 벽사 춤 전승지원, 문화도시 천안의 브랜드가치 강화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천안시의회 스마트팜 보급활성화 연구모임(대표의원 허욱)’은 8일 허욱 의원을 비롯해 정도희, 김철환, 유영진, 이은상, 이준용, 권오중 의원이 함께 하는 스마트팜 분야 우수사례 비교견학에 나섰다.

이들 연구모임은 먼저 부여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스마트팜 통합관제실을 둘러보고 사업현황을 청취했다. 뒤이어 김제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해 스마트팜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과 재배과정, 시설설치, 유통방법 등을 듣고 궁금한 점을 물었다. 

허욱 의원은 “스마트팜은 농업이 처한 위기극복을 위해 중요한 수단”이라며 “비교견학을 통해 천안시 스마트팜 발전방향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가겠다”고 전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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