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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광등/부모님과 자식 상습폭행외 1건

등록일 2003년06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부모님과 자식 상습폭행 매일 술을 마신다며 부모가 훈계하자, 부모와 자녀를 상습폭행해온 30대 남자가 구속됐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2001년 5월부터 지난 6월10일까지“ 너는 매일 술을 마시느냐”며 훈계하는 부모와 11살짜리 자녀를 주먹과 발로 상습적으로 폭행한 피의자 K씨(남·36)를 존속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는 술만 마시면 처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이혼을 하게 되자, 자신의 딸도 “집 나간 네 엄마를 닮아서 재수 없다”며 눈이 시퍼렇게 멍이 들 정도로 폭행해왔다는 것. K씨는 딸에게 엄마와 헤어진 슬픔과 아버지의 폭력으로 인한 마음상처를 안겨 준 채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술집 상습털이 손님을 가장해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업주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30대가 덜미. 아산경찰서는 17일 술집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L모씨(30·무직)에 대해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월4일 오후 11시30분께 아산시 권곡동 김모씨(여·29)가 운영하는 모 호프집에 들어가 술을 마시다 김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지갑 속에 있던 현금과 신용카드를 절취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96만원 상당을 부정 사용한 혐의.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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