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자립형 실버타운 설립 연구모임(대표의원 이교희)이 1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연구모임은 정도희, 김각현, 인치견, 권오중, 김철환, 이은상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50대에서 60대 세대에게 주거와 일자리를 동시제공하는 새로운 복지시설로 ‘자립형 실버타운’을 설립하고자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을 통해 추진해왔다.
이교희 대표의원은 “정년 퇴임 후의 일자리와 노후소득, 주거 삶 전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며 “자립형 실버타운이 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