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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의 고민 ‘청년과 농촌’

청년정책토론회, 도농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자리 

등록일 2021년10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가 9월 27일과 28일 두 건의 활동을 가졌다. 

27일에는 ‘천안시청년정책토론회’를 열었고, 28일에는 도농교류형 지역농산물 유통구조개선 연구모임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년정책토론회는 천안청년들의 실태를 파악하고 천안형 청년정책을 제안하거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토론회는 유영진 대표의원이 좌장을, 김철환 의원이 사회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정도희 부의장이 ‘청년실업과 일자리’ ▲한종호 백석문화대 교수가 ‘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제언’ ▲주민경 호서대교수가 ‘청년문화 활성화방안’ ▲이규황 인섹트빌리지 대표가 ‘청년농업의 방향’ ▲엄기환 전 공주대 총학생회장이 ‘천안시 청년문제 현황’을 주제로 견해를 밝혔다. 
 

‘도농교류형 지역농산물 유통구조개선 연구모임(대표의원 육종영)’은 도시와 농촌의 교류확대를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이끌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28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교희·엄소영·김선태·이종담·박남주·배성민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연구모임은 시 농업정책과로부터 지역농산물 유통구조현황을 청취한 후 모임의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육종영 대표의원은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 만족할 만한 유통구조가 필요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농촌을 찾고 꿈을 품을 수 있도록 연구모임을 통한 성과를 만드는데 노력해가겠다”고 전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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