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증진연구모임(대표의원 배성민)은 16일 개인형 이동장치를 체험하고 안전이용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가졌다.
이들 연구모임에 참여한 7명의 의원들은 8월 간담회를 시작하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동장치 안전과 이용활성화를 도모했다. 천안 관내 지난 3월 1180대였던 공유형 개인이동장치는 8월 2160대로 급속 증가했다.
배성민 의원은 “시민들이 안전사고 없이 전동킥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바람직한 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