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천안문화재단, 삼거리·서북갤러리 ‘9월 전시’

등록일 2021년09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9월 삼거리갤러리와 서북갤러리에서 4건의 전시를 운영한다. 
 

삼거리갤러리에서는 3개의 전시가 열린다. 첫 전시로 7일부터 11일까지 지친 일상을 치유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일상 속 깊이 자리한 예술을 선보이는 그리다 동호회의 ‘쉼, 그리다전’을 진행한다.

14일부터 18일까지는 드로잉 때깔의 ‘시간과 공간사이전’으로 천안의 다양한 풍경, 역사적 흔적, 도시의 개발을 어반 스케치로 담아낸 전시다. 화연회의 ‘화중유시(畵中有詩)전’는 9월28일부터 10월2일까지 고즈넉한 풍경과 삶의 모습을 시를 써 내려가듯 화폭에 담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서북갤러리는 9월28일부터 10월2일까지 이완두 작가의 ‘꽃이 피네전’을 개최하며, 작가는 팬데믹 시대에서 제한된 삶을 사는 우리에게 격려와 위로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삼거리·서북갤러리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오프닝 행사 금지 등 제한적 운영을 시행하고 있다.

‘삼거리갤러리’는 차량등록사업소 3층에, ‘서북갤러리’는 서북구청 별관1층에 있으며, 일요일은 휴관이고 관람료는 무료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