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공무원노조(위원장 송영신)는 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노사가 함께하는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노조는 ‘부정부패는 없애GO! 청렴도는 올리GO!!’라는 구호를 내걸고 있다. 이를 위해 매년 명절 전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스스로 솔선수범해 청렴문화를 조성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빵의도시 천안’을 알리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시청직원을 응원하기 위해 갓 구운 빵을 직원들에게 배부했다.
캠페인에 동참한 박상돈 시장은 “명절을 맞아 노사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통해 청렴한 문화만들기에 함께 노력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