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5시에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팬텀’, ‘베르테르’, ‘몬테크리스토’ 등에서 주연을 맡아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팝페라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카이가 등장한다. 

또한 소프라노 김성은, 뮤지컬배우 김승회·조윤정과 함께 김동문 지휘자가 이끄는 코리안필하모닉팝오케스트라가 뮤지컬 명곡인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노트르담파리의 ‘대성당의 시대’, 팬텀의 ‘그 어디에’ 등을 구성해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천안예술의전당은 이번 공연을 위해 코로나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을 배치하고 공연 전·후 철저한 방역소독, 출연자 스텝 및 관람객 체온측정, QR코드 체크 등을 한다. 관람객은 마스크 착용(KF94 미착용시 출입불가) 등 공연장 방역지침을 지켜야 안전하고 즐거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문의: ☎1566-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