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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공원’ 정원형 공원으로 변신

등록일 2021년07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 쌍용공원에 올해 5월부터 6월까지 예산 3억을 투입해 다양한 볼거리와 꽃이 함께 하는 ‘머물고 싶은 정원형 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정원형 공원을 위해 천안시는 블루엔젤 등 교목 36주, 남천 등 관목 4070주, 기린초 등 초화류 9960본을 식재했다.
 

또한 산책로 진입부에 ▲동그란 원형 모양의 경관조명을 설치해 빛이 있는 빛정원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는 억새류 글라스정원 ▲겨울에도 열매, 수형 등으로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윈터정원, 암석원, 장미터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했다.

특히 기존 경관분수와도 어울려 공원을 찾은 가족단위 방문객 등 다양한 연령층에게 공원 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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