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쌍용2동 통장협의회(회장 정광섭)는 17일 장마철을 앞두고 관내 쓰레기배출지에 대한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및 직원 등 50여 명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인원을 최대한 분산한 가운데 주요 쓰레기 배출장소 8개소를 환경정비했다.
환경정비는 여름철 장마를 대비해 쓰레기 배출지와 주변 우수관 청소 및 혼합배출된 쓰레기 분리수거 등의 활동으로 이뤄졌다.
정광섭 통장협의회 회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으며, 정진국 쌍용2동장은 “솔선수범해 주민과 마을을 위해 애써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