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신동미)이 16일 취약계층을 위한 감자를 수확했다.
이번 행사는 단원들이 지난 3월19일 지역 내 휴경지에 파종한 감자를 직접 수확하고, 저소득층에게 배부하기 위해 진행됐다.
신동미 단장은 “여름철 유용한 식재료인 감자수확을 위해 파종부터 수확까지 단원들이 열정을 다해 협력했다”고 말했다. 윤성재 신방동장은 “직접 땀 흘려 감자심기 행사에 협조해주신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