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Reboot- 출·퇴근길 음악회> 두정역 공연.
천안문화재단이 2021 거리버스킹 ‘일상+- 출·퇴근길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공연기회가 위축된 지역예술인들을 위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역예술인들이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하모니카 연주 등 다채로운 음악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역예술인들은 지난 5월26일과 6월2일, 출·퇴근길 이용객이 많은 두정역과 터미널사거리 인근 교통섬에서 시민들의 바쁜 일상에 음악으로 힐링과 위로를 전했다.
▲ <일상+ Reboot- 출·퇴근길 음악회> 터미널사거리 교통섬 공연.
오는 9일에는 오후 6시30분 천안역에서 다시한번 공연을 개최한다.
생활문화동호회가 주축이 되는 거리버스킹은 20일 도솔광장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지역 내 곳곳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거리버스킹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대책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