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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는 기쁨’… 천안 종교계의 선행

등록일 2021년05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상현교회(목사 박진국)는 지난 5월21일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100kg(3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진국 목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벽이슬교회는 지난 24일 쌍용2동 홀몸노인을 위해 두유 52박스를 기부했다. 두유는 쌍용2동 맞춤형복지팀이 지역 홀몸노인 52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새벽이슬교회는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이같은 행사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과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돕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용화사(주지 지용스님)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200만원을 목천읍에 전달했다. 용화사는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주지 지용스님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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