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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도서관 ‘2021 시민독서릴레이’ 추진

등록일 2021년05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쌍용도서관(관장 문현주)이 ‘2021년도 시민독서릴레이’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민독서릴레이 ‘올해의 책’은 독서관련 기관·단체·도서관 등에서 100여권을 추천받아 후보도서 선정 토론회를 거쳐 15권으로 1차선정 후, 시민 선호도조사와 독서문화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최종선정된 올해의 책은 ▲아동부문 김주현 작가의 ‘시간을 굽는 빵집’ ▲청소년부문 김지숙 작가의 ‘소녀A, 중도 하차합니다’ ▲일반부문 천선란 작가의 ‘천 개의 파랑’ 총 3권이다.

선정도서는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천안시 내 공공도서관 11곳, 작은도서관 25곳, 초·중학교 33곳 등 77개소에 비치된다. 또 독서릴레이 및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현주 관장은 “시민독서릴레이를 통해 함께 읽고 소통하며 위로와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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