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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시장, 우기 대비 현장점검

재해복구현장과 대규모사업장 방문해 안전대책 수립 및 이행확인

등록일 2021년05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벌써 우기를 걱정할 때가 왔나보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21일 재해복구 현장과 대규모사업장을 찾았다. 이번 현장점검은 우기 전에 작년 8월 호우피해에 대한 재해복구사업의 마무리상황을 점검하고, 대규모사업장의 우기대비 안전대책을 살피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박 시장은 작년 호우피해복구사업이 진행중인 원성천과 태조산공원 재해복구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설명듣고, 6월 말까지 재해복구사업의 완벽한 마무리를 지시했다.

이어 우기를 대비해 재해 취약 주요사업장인 불당소하천 정비사업, 원성동 도시침수예방사업, 유량~안서간 터널, 불당지구 우수저류시설 등을 찾았다.

박상돈 시장은 “지난해 호우피해를 겪은 주민들만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프다”며 “지난해와 같은 호우피해를 또다시 겪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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