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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광등/가출 후 돈 없어 택시 털어 외 2건

등록일 2003년06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경찰서(서장 이청준)는 지난 5월20일 아산시 음봉면 농협 앞 노상에서 택시에 승차한 후, 평택시로 가던 중 택시운전사 J모씨(남·42)에게 말을 걸며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린 후 운전석 옆 콘솔박스내에서 19만원을 절취한 피의자 N모군(16)을 검거, 구속했다. N군은 5월경 집에서 가출을 해 찜질방 등에서 숙박을 해결하고 가출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이같은 일을 벌이다가 결국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됐다. 장애아 성폭행 정신지체 장애아임을 알고도 강간한 60대 후반이 경찰에 잡혔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5월26일(월) 아산시 용화동에서 학교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는 S양(16)의 손목을 잡고 강제로 자신의 방으로 끌고 들어가 2회에 걸쳐 강간한 D모씨(남·69)를 구속했다. D씨는 피해자가 정신지체 장애자임을 알고 강간을 해도 신고를 하거나 부모에게 알리는 등 타인에게 의사표현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와 같은 일을 저질러 충격을 주고 있다. 그녀 없는 자리, 환각제 아산경찰서는 지난 5월26일(월) 오전 7시경 아산시 A동 아파트 내에서 환각물질인 톨루엔이 함유된 공업용본드(토끼코크)를 비닐봉지에 짜서 약 2시간 동안 흡입한 피의자 K씨(남·22)를 구속했다. 피의자는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마음을 달래기 위해 본드를 흡입, 환각의 늪에 빠져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됐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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