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8일 오후 1시와 3시 환경지킴이 매직버블쇼 ‘초록나무’를 진행한다.
이번 문화행사는 4일부터 개최되는 지구의 시간을 읽는 방법 ‘사이의 거리, 9시 47분’ 전시와 연계해 환경을 주제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마술, 버블공연, 풍선아트로 구성된다.
장소는 천안시립미술관 야외데크에서 진행되며,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회당 20명씩 인원을 제한하고 철저한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선착순 사전예약으로, 3일부터 전화(☎041-901-661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