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천안지역자활센터 늘품사업단 ‘이전 개소’

리모델링 공사로 넓고 쾌적한 사업단 전용공간 마련

등록일 2021년04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14일 천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응주) ‘늘품사업단’이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늘품사업단은 천안종합운동장 내에서 자활사업을 추진하던 중 공간확보 필요성에 따라 올해 이전을 추진했다.

이전한 건물(동남구 천안천6길 59-19)은 시설면적 288㎡에 지상 2층 규모다. 4000만원의 예산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쾌적한 사업단 전용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자활근로사업은 저소득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기술습득과 기회를 제공한다. 늘품사업단은 콘센트 조립과 코로나19 위생키트 조립 등 사회서비스형 자활근로 20여 명에게 부업활동을 연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 자활사업이 더욱 내실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저소득층의 자활기반을 마련하고, 사업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천안시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