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색종이아저씨로 대중에게 친숙한 김영만씨와 협업해 1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시니어 맞춤형 전시해설을 제공한다.
이번 시니어 맞춤형 사이버전시관 해설은 독립기념관이 가장 최근에 리모델링한 2관 ‘겨레의 시련 사이버전시관’을 전시해설사가 설명하고, 색종이아저씨 김영만이 독립운동 내용을 색종이 접기로 소개한다.
이같은 비대면 전시해설 서비스는 독립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제공한다. 한편 선착순으로 복지관, 평생교육원 등 시니어(50세 이상) 회원이 활동하는 기관·단체에 도움지와 색종이 접기 키트(1000명분)를 배포한다. 자세한 내용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