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이병모 마글론농장 회장이 재단법인 풀뿌리희망재단 제6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이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재단설립 15주년에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선한 나눔문화를 확대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이사장은 현재 마글론 농장 회장으로 한국종돈수출협의회 회장, (사)대한양돈협회 회장, 엘디팜영농조합법인 회장을 역임했다.

재단은 2006년에 창립해 공익을 위해 일하는 모든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시민과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