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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산림조합장협의회장 된 ‘유병갑 천안조합장’

3월 대전·세종·충남 산림조합장 협의회장에 이어 전국조합장 대표로 취임

등록일 2021년04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산림조합의 전국산림조합에 미치는 파워가 막강해졌다.

유병갑 천안시산림조합장은 3월18일 대전·세종·충남 산림조합장 협의회장에 선임된 후, 4월6일 천안시산림조합 유통센터에서 열린 전국산림조합장협의회 회의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142개 산림조합이 함께 하는 전국산림조합장협의회는 조합간의 화합과 협력을 통한 발전과 산림조합 중앙회와의 상호협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 지난 4월6일 천안시산림조합에서 열린 전국산림조합장협의회 기념사진.


천안시산림조합에 따르면 유 조합장이 선출된 배경으로 2017년에 당선된 후 천안시산림조합 경영혁신을 통해 조합발전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그 결과로 산림조합 중앙회에서 2020년 2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인 대상과 중앙회장 표창인 임목수확 기관표창 등 2관을 수상했다. 또한 12월에는 산림조합 금융업적평가 대상, 조합원 운영과 산림경영지도사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유병갑 협의회장은 지지해준 조합장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산림조합중앙회와 조만간 업무협의를 통해 지역산림조합의 발전을 모색, 산림조합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산림조합이 산주와 임업인 중심조직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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