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신방동에 위치한 광명기획(대표 전해천)이 목천읍에 의료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15일 지정기탁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치료와 수술비로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가정 한 곳에 3월부터 12월까지 월 2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전해천 대표는 “후원금이 큰 보탬이 돼 어려운 이웃이 얼른 완쾌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문화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경영미 목천읍장은 “광명기획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목천읍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살피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