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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밀착형 안전순찰… 지역안전순찰제 시행

천안서북경찰서, 순찰 때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안전예방에 최선

등록일 2021년03월1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다가섬의 미학?~’
 


천안서북경찰서(서장 김의옥)는 3월15일부터 ‘지역안전순찰’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관내 8개 지구대·파출소에서 시행할 ‘지역안전순찰’은 한마디로 ‘다가섬’이 골자다. 순찰하는 동안 주민들에게 다가가 안전과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묻는 등 지역 내 불안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이같은 활동은 충청남도경찰청이 도내 시범사업으로 먼저 추진한 후 긍정적 효과를 얻어 도내 전체로 확대시행하는 정책이다. 예전 예능 방송프로그램 ‘시골경찰’을 연상하면 이해가 쉽다.

서북경찰서 생활안전계 김중권 경사는 “인력적으로 시골경찰처럼 살뜰하게는 다가가지 못하겠지만 좀 더 생활밀착형 활동에 노력해가는 경찰이 되겠다”며 “안전에 대한 주민 요구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서북경찰서도 더욱 적극적으로 안전한 천안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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