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화 부성2동통장협의회장과 장은호 호수매운탕 대표, 이미정 찰스리 대표가 9일 부성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을 기탁했다.
부성2동통장협의회장(박유화), 호수매운탕(대표 장은호), 찰스리(대표 이미정)가 9일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50만원을 후원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생활이 더 어려워진 소외계층을 위해 나섰으며,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홀몸노인 심리정서지원 서비스인 ‘따뜻한 봄바람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장헌 부성2동장은 “부성2동 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작년 7월에도 통장협의회장·호수매운탕·찰스리에서 기부한 성금으로 지역 내 한부모 및 홀몸노인에게 시원한 여름이불 지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