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동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문자)이 이달부터 취약계층에 대한 ‘우리동네 우렁각시’ 찾아가는 모니터링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우리동네 우렁각시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행복키움지원단이 청룡동맞춤형복지팀과 함께 2인1조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정서적으로 지지해주고 생활실태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생계급여 탈락가구를 중심으로 저소득 100가구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누락된 보건복지서비스가 있는지 확인해 연계하고, 위기가구 발견시 사례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