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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3년05월1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신병비관 자살 노환으로 신병을 비관해 오던 70대가 저수지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금) 오전 10시30분께 방축동 아산저수지에 이모(75)씨가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이곳을 지나던 주민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씨가 최근 노환으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거래처 돈은 내 돈 외상거래인 거래장부를 허위로 게재해오던 30대 남자에 경찰에 구속됐다. 아산경찰서(서장 이청준)에 따르면 Y씨(남·30)는 지난 2001년 11월부터 작년 10월까지 천안시 한 유통업체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면서 거래처로부터 거래대금을 받았는데도 마치 외상거래인 양 거래장부를 허위로 기재하는 방법으로 1200만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 Y씨는 후임자에게 업무를 인계하면서도 횡령하지 않은 곳은 정확히 장부를 대조해가며 인계를 해주고 횡령한 곳은 겉핥기 식으로 업무를 인계하는 등 자신의 죄를 감추려다 발각 돼 법의 심판을 받게 되었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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