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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하천산책로 ‘한방향 걷기’ 추진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록일 2020년04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하천 산책로 통행방식이 ‘한방향’으로 바뀌었다. 코로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다.

도심하천인 천안천·원성천·삼룡천변에 식재된 벚꽃이 개화하고 산책로 옆에 조성한 유채꽃이 활짝 펴면 수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는다. 2㎞ 구간에 심겨진 벚꽃이 만개한 원성천 산책로는 기존 통행방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에 동남구는 노면에 일방통행을 유도하는 방향표시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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