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 폐기물처리업체 화재로 소방관들 4일째 진화중
지난 5일 천안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소방관들이 4일째 화재 현장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폐비닐류가 수천톤 쌓여있어 폐기물 속 불씨까지 제거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천안동남소방서에서는 700명 안팎의 인력과 100여대의 장비를 투입, 4일째 현장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고 재산피해 및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